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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이재명“불체포 포기”, 이낙연“못다한책임 다 할 것”(19~24일)
6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교섭단체 연설 #이재명 #김기현 #수능 킬러문항 #블링컨 방중 #전기요금 동결 #핵민방공훈련 #엘리엇 손해배상 #국제박람회기구(BIE) 총회 #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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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들끓는 도둑보다 무섭다"…'무인 아이스크림' 5배 급증한 까닭
세종 주택가에 있는 한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. 세종=나상현 기자 대전에서 6년째 24시간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 운영하는 김모(43)씨는 끊이지 않는 절도 사건에 고심이 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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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에 옆 병원 몰래 침입…프로포폴 훔친 혐의 의사 징역형
이른 새벽 시간에 옆 병원에 몰래 침입해 프로포폴을 훔친 의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채희인 판사는 야간 방실 침입 절도와 마약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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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삿돈 수억원 빼돌려 도박에 탕진한 30대 경리 檢 송치
그래픽=신재민 기자 shin.jaemin@joongang.co.kr 회삿돈 수억 원을 횡령해 도박 비용으로 탕진한 30대 경리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. 광주 광산경찰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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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개인정보, 美에 무단전송"…페북 메타, 유럽서 1.7조 과징금 폭탄
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(Meta)가 유럽연합(EU)에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역대 최대 과징금 폭탄을 맞았다. 메타는 즉각 “부당하고 불필요한 과징금에 대해 항소하겠다”며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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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창원 교도소서 극단선택 시도…"신속 대처로 생명 지장 없어"
탈옥 2년6개월만에 검거된 신창원이 수사관들에 의해 순천경찰서에서 부산교도소로 압송되는 모습. 중앙포토 1990년대 교도소 탈옥 후 100여건이 넘는 강도와 절도를 저질러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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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어트약 충격 부작용…빵집·폐백실 닥치는대로 훔쳤다
상습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이 여성은 다이어트 과다복용 부작용으로 이런 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다.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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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드코트 현금출납기서 139회 걸쳐 1100여만원 슬쩍한 직원
울산지방법원.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푸드코트를 옮겨 다니며 일하면서 현금출납기에서 1100여만원을 훔친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울산지법 형사2단독 황형주 부장판사는 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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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런 법률가 돼달라" 檢총장의 당부…김종인 조부도 있었다
이원석 검찰총장(오른쪽)이 지난 9일 전북 전주시 덕진공원에 있는 '법조 3성(聖)' 동상 앞에서 문홍성 전주지검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. 법조 3성은 김병로 초대 대법원장,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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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텔 통째로 빌려 9m 땅굴, 송유관 30㎝ 앞두고 딱 걸렸다
대전경찰청 송유관 기름 절도 일당 검거 현장 모습 국도변의 모텔을 임차한 뒤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까지 땅굴을 뚫어 기름을 훔치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대전경찰청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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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유관 30㎝ 앞서 딱 걸렸다…모텔 지하 7개월 '삽질 작전' [영상]
국도변 모텔을 임차한 뒤 송유관까지 땅굴을 뚫어 기름을 훔치려 한 일당이 검거됐다. 대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송유관에서 기름을 빼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(송유관 안전관리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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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료 휴대전화 29대 훔쳐 中에 팔아넘긴 삼성 협력업체 직원
평택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반도체 공장. 사진 평택시 경기 평택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직장 동료들의 휴대전화를 수차례에 걸쳐 훔친 뒤 해외에 판 협력업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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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음에 변상할게요"…편의점서 물건 훔친 뒤 연락처 남긴 도둑
밤늦은 시간 편의점에 들어가 물건을 훔친 뒤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 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. 19일 경찰에 따르면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붙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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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 대기실서 가수 지갑도 털렸다…불황에 활개치는 잡범들
경기불황 관련 이미지. 중앙포토 초콜릿 음료수·물티슈·소시지빵, 소액 현금 등 자질구레한 절도 행각을 하는 이른바 '잡범' '좀도둑'이 잇따라 재판에 넘겨지고 있다. 고물가나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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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맙고 미안" 황당 쪽지…美경찰도 놀란 은행 여강도 정체
보니 구치. 사진 NZ헤럴드 미국에서 78세 여성이 은행을 털다 경찰에 붙잡혔다. 이 여성은 과거에도 두 차례 은행 강도 범죄를 저지른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. 9일(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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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매장 또 털렸다…5억어치 쓸어간 멕시코시티 무장 강도
애플 로고. AP=연합뉴스 최근 중남미에서 전자제품 판매점을 노린 강도와 절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 수도 한복판에서도 무장 강도단이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경찰에 붙잡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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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범인에게 직접 받아 숨겼다"…21년 전 '백 경사 권총' 발견 전말[사건추적]
21년간 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사건 피의자 이승만(왼쪽)과 이정학이 지난해 9월 2일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. 뉴스1 ━ '백 경사 피살 사건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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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장서 감쪽같이 사라진 3억 수퍼카…CCTV 속 범인 정체는
수퍼카를 소개해준 뒤 나중에 차를 훔쳐간 딜러 A씨(붉은 원). A씨가 직접 차를 운전하려 운전석 쪽 차 문을 열고 있다. A씨 옆에 선 남성 역시 A씨에게 차를 소개받기로 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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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찰 피하게 나랑 차 바꾸자"…김봉현 돈 34억 들고 튄 조폭
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. 뉴스1 ‘라임 사태’ 핵심 인물인 김봉현(49)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횡령한 돈 수십억 원을 조직폭력배 출신 지인들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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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짜 뺨친 은행원 밑장빼기…고객 눈 앞에서 1500만원 슬쩍
은행원이 지폐를 나눠 묶어달라고 건넨 고객의 돈을 눈앞에서 빼돌리다 입건됐다. 26일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NH농협 직원 A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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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도 인정한 ASML 발칵…中직원이 반도체 기술 빼돌렸다
세계 1위 반도체 노광장비 생산업체인 네덜란드 ASML은 중국 법인의 전 직원이 제품 관련 기밀 정보를 빼낸 사실을 적발했다고 15일(현지시간) 밝혔다. 반도체 노광장비 업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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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마 입고 현금·과일 슬쩍…절도범 정체는 40대 여장 남자
여장을 한 채 정육점 등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. SBS 캡처 여장을 한 채 정육점 등에서 물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. 경기 성남중원경찰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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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의점 업주 살해뒤 부천 모텔서 검거...이틀만에 끝난 도주극
인천에서 지난 8일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남성이 편의점 직원을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. 사진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뒤 차고 있던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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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언니 가져갈게"…CCTV에 들킨 농협마트 직원들 배신
경남의 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일하던 직원 10여명이 수시로 마트 물품을 몰래 빼돌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. ━ 바코드 안 찍고…옷으로 감추고 ‘슬쩍’ 농협 하나